경기도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집행부 당면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의견 조율을 위한 10월 중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건 중 ▲ 코로나19 지원사업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예산 편성계획(기획항만경제국) 등 7건은 서면보고로 대체됐다.
강정구 부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집행부에서는 각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사업 지연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홍선의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 후 사업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