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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근황, 아들과 홍콩 산책…남편은 치한 오해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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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근황, 아들과 홍콩 산책…남편은 치한 오해 대체 왜?

프리랜서 방송인 강수정이 5일 아들과 홍콩에서 손 잡고 가는 뒷모습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프리랜서 방송인 강수정이 5일 아들과 홍콩에서 손 잡고 가는 뒷모습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44)이 홍콩에서 근황을 전했다.

5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이 우리 걸어가는 거 발견하고 뒤에서 찍다가 옆에 같이 걸어가던 사람에게 엄청 눈치 받음. 치한인 줄 아는 것 같아서 그 사람한테 "마이 와이프!"라고 큰소리로 변명 후 우리에게 뛰어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백팩을 매고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아들의 손을 잡고 홍콩 거리를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의 남편은 아들과 손잡고 가는 모습을 뒤에서 찍다 치한으로 오해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강수정은 평소 혼자 담은 사진을 SNSdp 게재해 팬들과 자주 소통해왔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10월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06년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08년 홍콩에서 펀드매니저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2017년 MBN 엄지의 제왕을 진행하기도 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