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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모르파티' 결방, 최정윤 올림픽 우승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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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모르파티' 결방, 최정윤 올림픽 우승 기원

SBS 아침 드라마 '아모르파티'가 5일째 결방하고 있는 가운데 최정윤이 상대역인 배슬기와 올핌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했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캡처
SBS 아침 드라마 '아모르파티'가 5일째 결방하고 있는 가운데 최정윤이 상대역인 배슬기와 올핌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했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캡처
도쿄 올림픽 중계방송 편성으로 아침 드라마 '아모르파티'가 5일째 결방을 이어가고 있다.

SBS는 6일 오전 7시부터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를 중계한다. 이날 박인비·김세영·고진영·김효주가 출전하는 여자 골프 3라운드가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7시 30분에 개최된다.
또 이날 오전 10시 30분에는 골프에 이어 탁구 생방송 중계가 이어진다. 한국과 일본의 남자탁구 동메달 결정전이 도쿄체육관에서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한편 드라마 '아모르파티'에서 40대 돌싱녀 도연희 역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는 최정윤이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했다. 최정윤은 25년차 배우답게 실감나는 생활 연기로 극을 리드하고 있다.

최정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슬기의 촬영 현장 밥차 응원 문구를 들고 있는 사진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최정윤은 '#배슬기#강유나#아모르파티에 태그를 달고 잘 먹을게.슬기야~고생이많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아침드라마아모르파티 이번주 결방합니다 #우리선수들응원합니다'라는 글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한 주 쉬어간 '아모르파티'는 9일(월요일) 오전 81회가 방영된다. 120부작.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