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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메밀비빔국수 & 메밀김밥 비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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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메밀비빔국수 & 메밀김밥 비법 레시피

15일 밤 방송된 MBN '알토란' 348회에는 이종임 요리연구가가 출연, 메밀비빔국수와 메밀김밥 비법 레시피를 공개했다. 사진=MBN이미지 확대보기
15일 밤 방송된 MBN '알토란' 348회에는 이종임 요리연구가가 출연, 메밀비빔국수와 메밀김밥 비법 레시피를 공개했다. 사진=MBN
15일 밤 11시 방송된 MBN '알토란' 348회에는 초간단 요리 열전 편으로 이종임 요리연구가가 출연했다.

이종임 요리연구가는 여름에 시월하게 즐길 수 있는 메밀비빔국수와 밥 대신 메밀면을 활용해 건강까지 생각한 메밀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여름 국수의 최강자 메밀비빔국수와 메밀김밥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 알토란 메밀비빔국수 레시피

-재료 : 메밀 면 600g(3인 분 기준), 무 300g, 채 썬 오이 약간, 채 썬 양배추 약간, 무절임 약간, 삶은 달걀 반 개,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시판 냉면 육수 적당량

-소고기볶음 재료 : 다진 소고기 150g, 간장 반 큰 술, 다진 파, 다진 마늘, 깻가루, 후춧가루, 참기름을 약간

-양념 재료(계략스푼 기준) : 고운 고춧가루 약 ¾컵, 고추장 약 ¼컵, 맛간장 3큰 술), 매실청 4큰 술, 쌀조청 5큰술, 배즙 반 컵(100mL), 다진 사과 반 개(120g), 2배 식초 4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참기름 2큰 술, 깻가루 1 큰 술

-무절임 재료 : 소금 반 큰 술), 설탕 1 큰 술, 일반 식초 2 큰 술
[메밀비빔국수 만드는 법]
1. 먼저 비빔국수용 양념장을 만든다. 볼에 고운 고춧가루 약 ¾컵, 고추장 약 ¼컵, 맛간장 3 큰 술, 매실청 4 큰 술, 쌀조청 5 큰 술, 배즙 반 컵(100mL), 다진 사과 반 개(120g), 2배 식초 4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깻가루 1 큰 술을 넣고 섞는다. 이때 맛간장은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으로 대체 가능하다.

2. 무를 절인다. 무 300g은 가로 2cm, 세로 5cm, 두께 2mm로 편 썰어 준비한다.

3. 편 썬 무 300g에 소금 반 큰 술, 설탕 1 큰 술, 일반 식초 2 큰 술을 넣고 20분 절인 후 무절임의 수분을 꽉 짠다.

4. 소고기를 볶는다. 프라이팬에 다진 소고기 150g, 간장 반 큰 술, 다진 파, 다진 마늘, 깻가루, 후춧가루, 참기름을 약간씩 넣고 볶는다.

5. 끓는 물에 3분간 삶은 메밀 면은 체로 건져 바로 찬물, 얼음물에 한 번씩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6. 그릇에 삶은 메밀 면을 담고 채 썬 오이, 채 썬 양배추, 무절임을 약간씩 올리고 삶은 달걀 반 개를 넣는다.

7. 입맛에 따라 소고기볶음과 양념장을 적당량 넣고 참기름·통깨 약간, 살얼음 낸 시판 냉면 육수를 적당량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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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 알토란 메밀김밥 레시피

-재료 : 메밀 면 150g, 김밥용 김 2장, 깻잎 4장, 채 썬 생오이 적당량, 맛살 1줄, 마요네즈 적당량, 풋고추 1개

-메밀 면 양념(계량스푼) : 맛간장 반 큰 술, 소금 2꼬집, 들기름 1 작은 술

-달걀말이 재료 : 푼 달걀 2개, 맛술 1 작은 술, 소금 1꼬집

[메밀김밥 만드는 법]
1. 메밀 면 150g은 3분간 삶은 후 찬물과 얼음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 준비한다.

2. 삶은 메밀 면에 맛간장 반 큰 술, 소금 2꼬집, 들기름 1 작은 술을 넣고 버무린 뒤 냉장고에서 30분간 식힌다.

3. 식용유를 적당량 두르고 달군 팬에 달걀물을 넣고 도톰하게 말아준 뒤 완성된 달걀말이는 약 1cm 두께로 썬다.

4. 김발 위에 김밥 김을 깔고 차게 식힌 양념 메밀 면을 펼친 후 메밀 면 1~2가닥은 김 끝부분에 올린다. 이 때 메밀 면은 김의 ⅔만 채운다. 김의 끝까지 메밀면을 채우면 면이 밖으로 밀려 나와 말기가 힘들다.

5. 펼친 메밀 면 위에 깻잎 4장을 깔고 채 썬 생오이 적당량과 달걀말이 1줄, 맛살 1줄을 올린 뒤 마요네즈를 적당량 뿌린다.

6. 풋고추 1개를 마요네즈 위에 덮고 속 재료를 깻잎으로 먼저 말아준 뒤 김발을 이용해 돌돌 만다.

7. 먹기 좋은 크기로 김밥을 잘라 접시에 담는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