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레이크-파인 코스(파72·6653야드)에서 열린 2021 KLPGA 투어 제15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
김수지와 이소미가 시즌 3승, 한진선, 김유빈, 강예린은 시즌 첫 승에 각각 도전한다.
김수지, 김유빈, 강예린이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한진선과 이소미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냈다.
올 시즌 6승을 올린 '대세' 박민지(23·SBI저축은행)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3위에 그쳤고, 시즌 우승이 없는 최혜진(22·롯데)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2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