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운 제5회 2022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공모 심사위원회(심사위원 유숙경 시인 겸 수필가, 김장운 극작가 겸 소설가, 심사위원장, 김진부 문화평론가, 김요섭 문화평론가) 심사위원장은 “응모작 중 생존할 수 있는 작가의 가능성에 큰 무게를 두었다.
당선작은 ▲희곡 권현정(81년생)씨 ‘赤과白(적과백) ▲장편소설 신익순(58년생)씨 ‘몰래골 통일바치’ ▲시나리오 이도형(80년생) 씨 ‘수쿠부스’ ▲시나리오 정혜리(84년생)씨 ‘사라진 약혼자’ ▲미술평론 김형철(70년생)씨 ‘이인상의 병국도(病菊圖) 속에 나타난 미메시스, 파르마콘 그리고 심추(深醜)의 메타포’ ▲웹툰평론 이종화(89년생) 씨 ‘실존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공포 단막극 배진수 작가, '금요일 베스트' -새로 유입된 프로 웹툰 작가들과 양산형 웹툰의 문제점 속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K웹툰이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이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