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승경 원장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광교테크노밸리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또한,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은 물론 경과원이 위탁해 운영중인 어린이집과 구내식당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점검과 함께 관계자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과원은 앞서 중대재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해 원장 직속으로 중대산업재해 업무를 총괄하는 '안전관리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재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은 예방”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도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종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idwhdtlr78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