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까지 10회에 걸쳐 배달강좌 런앤런 강사 234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올 한 해 동안 배달강좌 런앤런을 통해 배움을 필요로 하는 오산시 곳곳에 학습을 제공하는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소규모 인원으로 학습을 실천할 수 있는 런앤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