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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산불피해를 본 울진군에 300만원 상당 식료품을 지원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시 주민단체 등은 울진군 산불 발생 이후 꾸준히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정찬해 협의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종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idwhdtlr7848@g-enews.com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울진군 산불피해지역 이재민에 식료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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