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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사회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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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사회봉사 실시

봉사 통해 반려동물 관련 진로 탐색과 체험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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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지난달 23일, 24일 양일간 나주 승촌보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멍멍파크 페스티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려동물 산업의 활성화와 광주 지역 반려문화 창출을 위해 개최된 2022 광주MBC영산강권 멍멍파크 페스티벌은 3km, 5km 마라톤 대회를 주요행사로 하여 반려견 공감 토크쇼, 영양 상담, 유기견 입양 상담, 미용 시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진행되었다.

마음나눔 전공연계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반려동물보건학과 1, 2학년 40명이 23일, 24일 양일간 진행했으며 마라톤 참가자 코스 안내 봉사를 수행했다.

또한, 본 행사의 협찬 기관이기도 한 광주여대는 입학팀과 Q-Leader 홍보대사 학생들도 참가하여 기념품 증정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반려동물보건학과 학과장 최혁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은 재학생들의 반려동물 관련 진로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견을 접할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실천하고 확대 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