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지난달 23일, 24일 양일간 나주 승촌보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멍멍파크 페스티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음나눔 전공연계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반려동물보건학과 1, 2학년 40명이 23일, 24일 양일간 진행했으며 마라톤 참가자 코스 안내 봉사를 수행했다.
또한, 본 행사의 협찬 기관이기도 한 광주여대는 입학팀과 Q-Leader 홍보대사 학생들도 참가하여 기념품 증정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반려동물보건학과 학과장 최혁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은 재학생들의 반려동물 관련 진로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견을 접할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실천하고 확대 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