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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국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문화예술· 미래 비전 있는 파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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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국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문화예술· 미래 비전 있는 파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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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한국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6.1일 지방선거일을 앞두고 국민의힘 이한국(전 서울시 노원구 3선 구의원, 구의회 부의장 출신)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4선거구. 문산읍, 법원읍, 적성면, 파평면)가 향후 파주시 시정과 경기도의원으로서 각오를 밝혔다.
이한국 예비후보는 28일 “파주는 인구 50만의 대도시 임에도 발전이 더디고 오히려 안보지역이라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파주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국립예술대학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유치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정신도시에 한예종이 유치되면 반드시 북부지역에 한예종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급 약 3천 억 원 규모의 ‘세계적인 연극박물관’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제 고향이 파주시 광탄이라 늘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있었다”면서 “고향에 대한 감사함과 봉사를 늘 생각했는데 고향 선배이신 조병국 파주시을 당협위원장께서 ‘파주에 대한 봉사는 잊지 마라’고 하셔서 과감하게 노원구 부의장을 내려놓고 파주시 고향으로 달려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파주시는 인구 50만의 국내 14번 째 대도시로 문화예술과 미래 비전이 있는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면서 “LG디스플레이와 더불어 파주시의 미래는 문화예술의 도시가 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규모의 한예종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급 약 3천 억 원 규모의 ‘세계적인 연극박물관’을 반드시 유치하게 되면 북부 파주는 반드시 관광과 국제 수준의 문화도시가 되어 먹거리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이한구 의원은 3선 서울 노원구의원 출신이며 제8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