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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한낮 초여름 날씨···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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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한낮 초여름 날씨···일교차 커

지난 15일 오전 시민들이 쾌청한 봄 날씨에 서울 중구 남산팔각정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5일 오전 시민들이 쾌청한 봄 날씨에 서울 중구 남산팔각정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
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보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대기가 건조해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수도권·충남·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 수준이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