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상일 후보는 "시민들과 어울리며 시장에 당선되면 걷기 운동 활성화를 비롯해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한 100세 시대에 맞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 문화 체육 등의 공약은 △각종 대회가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 건립 △고가도로 아래 공간의 생활체육시설로의 활용 △축구장,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등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산책로 및 경안천·용담저수지·이동저수지 등에 둘레길 조성 △용인스포츠센터 조성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 △기흥호수공원 가족체육공원 조성 △용인형 관광축제 개발 등을 제시 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약속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