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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100세 시대 행정 실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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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100세 시대 행정 실현 약속

이상일 후보, 제1회 용인특례시 걷기 페스티벌 참석 건강 인프라 확충 약속이미지 확대보기
이상일 후보, 제1회 용인특례시 걷기 페스티벌 참석 건강 인프라 확충 약속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ㅈ난 21일 용인시청광장에서 열린 '제1회 용인특례시 걷기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해 건강증진 인프라 확충을 약속하며 선거유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이상일 후보는 "시민들과 어울리며 시장에 당선되면 걷기 운동 활성화를 비롯해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한 100세 시대에 맞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높일 수 있는 행정을 고민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유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 문화 체육 등의 공약은 △각종 대회가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 건립 △고가도로 아래 공간의 생활체육시설로의 활용 △축구장,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등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산책로 및 경안천·용담저수지·이동저수지 등에 둘레길 조성 △용인스포츠센터 조성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 △기흥호수공원 가족체육공원 조성 △용인형 관광축제 개발 등을 제시 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약속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