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경기 안산에서 30여 년간 실무를 이어온 건축사로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재생사업 전문가다.
그러면서 “안산시는 발전과 성장 없는 12년을 보내고 있다”면서 “노후화 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 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의원에 당선되면 안산시 도시계획 분야는 물론 미래도시의 청사진을 펼쳐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오직 안산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여기서부터라는 생각으로 반드시 도의원에 당선돼 안산을 최첨단도시로 만들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문 후보는 제5대 안산시의원을 지냈으며, 당시 상·하반기 의정지킴이 우수의원상을 비롯해 안산시 게이트볼 건축물감리공로상, 안산시 안전점검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