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거 캠프에 방문한 성서련은 전국철거민협의회 성남지부, 전국민속5일장 중앙회 성남지부 등 10개 단체가 연합한 시민참여형 시민사회단체로 지역사회에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나팔수 역할을 하고있다.
그러면서 "다선의 국회의원을 활동하면서 서민을 위한 복지정책 등에 심혈을 기울여온 신 후보가 성남시민의 자긍심을 되돌려줄 유능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이에 신상진 후보는 "수십년간 지역에서 활동해온 서민단체들이 지지를 해줘 어깨가 무겁다"면서 "반드시 당선되어 부패한 성남시를 반드시 정상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