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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만4398명…전일 대비 2186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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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만4398명…전일 대비 2186명 감소

위중증 환자는 200명 밑으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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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만 명대를 유지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중증 환자도 10개월 만에 100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186명 감소한 1만439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435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278명, 경기 3255명, 인천 637명, 부산 682명, 대구 975명, 광주 496명, 대전 467명, 울산 433명, 세종 114명, 강원 570명, 충북 488명, 충남 624명, 전북 584명, 전남 508명, 경북 1065명, 경남 937명, 제주 280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11명 감소한 196명으로 나타나 10개월 만에 200명 밑으로 내려왔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139명이다. 치명률은 0.13%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