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연립주택은 지난달 30일 오전 옹벽이 붕괴해 토사물이 흘러 옆 B빌라에 피해를 입혀 거주자 24명(12세대)을 긴급 대피시키고, 이재민 11명에게 임시거주시설(수원유스호스텔)를 지원했다.
이에 이 시장은 “담당 공무원들은 복구작업 일정을 파악해 하루 빨리 정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위로하고,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을 하여 향후 재해 재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염태영 전임 시장님이 수원시장을 이끌어온 정책들을 점검하고 좋은 정책들은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