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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평화의 섬 Welcome to 교동도 환영 조형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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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평화의 섬 Welcome to 교동도 환영 조형물 설치



평화의 섬 welcome to 교동도 조형물은 교동대교 건너 첫 동네인 봉소리 양쪽에 조형물이 설치돼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이미지 확대보기
평화의 섬 welcome to 교동도 조형물은 교동대교 건너 첫 동네인 봉소리 양쪽에 조형물이 설치돼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교동대교 3,14km를 건너 확 트인 첫 동네 봉소리를 지난다.

강화군은 "교동도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방문을 환영하는 ‘평화의 섬 Welcome to 교동도’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교동도는 옛 모습 그대로 시간이 멈춘 듯한 대룡시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동향교, 자연을 벗 삼은 풍요로운 황금벌판과 아름다운 서해바다 등으로 주말이면 많은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조현미 면장은 “최근 화개산 모노레일 임시운영과 화개정원 개장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동도 방문을 환영하는 조형물 설치 등 친환경 관광 이미지 개선을위한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말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