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교동도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방문을 환영하는 ‘평화의 섬 Welcome to 교동도’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교동도는 옛 모습 그대로 시간이 멈춘 듯한 대룡시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동향교, 자연을 벗 삼은 풍요로운 황금벌판과 아름다운 서해바다 등으로 주말이면 많은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조현미 면장은 “최근 화개산 모노레일 임시운영과 화개정원 개장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동도 방문을 환영하는 조형물 설치 등 친환경 관광 이미지 개선을위한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말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