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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자기계발 위한 ‘청년 열린 학교’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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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자기계발 위한 ‘청년 열린 학교’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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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기 계발 기반을 마련하고자 ‘청년 열린 학교’를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청년 열린 학교'는 3개 특강을 각 2회씩 진행되며,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별 10명 선착순 모집으로 유잡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안내된 구글 설문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첫 번째 특강 ‘슬기로운 독립생활, 생활 속 부동산 정책 및 계약법’은 부동산 계약 주의사항과 청년을 위한 전월세 정책을 주제로 하고, 두 번째 특강 ‘스타트업 현직 HR팀장이 전해주는 인사직무 특강’은 인사팀의 직무 구성과 역할, 스타트업 인사팀 취업하기, 나의 성향과 인사팀 직무의 적합도를 주제로 한다.

마지막으로 ‘영n리치가 되기 위한 생애 첫 목돈 만들기 프로젝트’는 재테크 목표 설정과 방법, 금융 상품의 종류와 이해, 나에게 맞는 금융 상품 찾기 등의 주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정보를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올해 개관한 청년 일자리 카페 유잡스 운암점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인국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