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정)가 지난 5일 전남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 미역 나눔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도 청정미역 20포를 복지관에 전달했다.
매월 이미용 봉사와 매주 릴레이 배식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김수정 부녀회장은 “장애인복지관에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는 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자 하당동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관 이용객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