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부터 서울명예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서울관광 공식 홍보영상에 출연하고 있다.
먼저 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미식의 밤(deliciouSeoul)' 티저에는 야심한 시각인 밤 12시 30분 서촌에서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RM과 진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힐링스팟(healingSeoul)' 티저에서는 노들섬을 배경으로 차분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RM과 진이 여유롭게 누워있는 모습이 담았고, '인생샷(snapshotSeoul)' 티저에서는 남산서울타워 케이블카 안에서 즐겁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서울관광 홍보영상 본편은 추후 △미식의 밤(9월16일) △힐링스팟(9월23일) △인생샷(9월30일) 순으로 비짓서울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