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 4대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구성된 민선 8기 전반적인 주요 공약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퍼주기식 사업을 멈추고 중복된 사업은 통폐합하며 사회기반 시설에 투자하는 등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사용할 것이다"며 "재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에 솔선하여 최선을 다해 시의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자”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재정위기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자칫 침체될 수 있는 공직 및 지역사회 분위기를 환기하고, 함께 위기에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지역사회 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