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현대인의 일상의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성인 대상으로, 물이끼(수태)를 엮어 만든 화분에 푸르른 양치 식물을 심는 과정으로 진행되는 원예 치료로 마련했다.
이순열 재단 이사장은 “11월은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바쁜 시기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경험하여 초록의 에너지로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