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장배 스크린대회’ 개최...12월 11일 본선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시도협회 후원 대회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장배 스크린대회 with Golfzon’ 본선을 12월 11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종시 거주자 대상의 아마추어 남녀 통합대회로 예선은 오는 12월 4일까지 세종시 내의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진행되며 예선 성적 순위에 따라 24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
본선은 12월 11일 10~18시 일정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연기 에이스스크린에서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은 A코스 프린세스 GC, B코스 세종에머슨CC 밸리-마운틴, 본선은 하이원CC 에서 치러진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세종특별자치시 골프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시상이 준비됐으며, 예선전 상금 규모는 600만원으로 스트로크 순위에 따라 골프문화상품권을, 최초로 홀인원 기록한 골퍼에게는 30만원의 골프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

또 본선에서 스트로크 1등을 한 선수에게는 골프문화상품권 120만원권을 제공하고, 2등 70만원, 3등 50만원, 4등과 5등에게는 30만원권을 각각 시상한다. 본선에서도 홀인원을 기록하는 첫 참가자에게 특별상으로 100만원권의 골프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은 지난 7월 ‘경기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with Golfzon’, 10월 ‘전라북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with Golfzon’을 개최했으며 남녀 아마추어 골퍼들의 높은 참여도와 열띤 호응을 끌어내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