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남 시의원 “시민의 행복 위해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 수행”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3일 ‘2022 위대한 대한민국인 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 뷰티산업소상공인협회(회장 팽동환)이 주관한 ‘2022 위대한 대한민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쓴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선발한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복지·의정·행정 부문에 시상이 이뤄졌으며 김규남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과 정책 분석 및 서울시 정책의 견제와 감시 등의 성과로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불공정하고 편향적 방송 송출하던 ‘TBS 세금중단 조례안’의 상임위 통과, 풍납토성에 대한 주민의 이주, 정주대책 마련 미흡 지적과 대안 제시 등 감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해왔다.

김 의원은 소감으로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것이 높이 평가 된 것으로 본다”라며, “늘 시민의 곁에서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