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의 2023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및 부의안건 25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올해 첫 임시회인만큼 집행부의 시정업무 계획을 면밀하게 살펴 시민을 위한 정책이 세심하게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업무보고에는 이천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이천시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 기관인 4곳(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문화재단)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