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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허브,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 위해 국회세경포럼 FTA 일자리센터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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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허브,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 위해 국회세경포럼 FTA 일자리센터와 MOU

천경원, 마켓허브와 협력 통해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국제로타리 3750지구 경기글로벌로타리클럽도 동참

국제로타리 3750지구 경기글로벌로타리클럽 김한회 회장(왼쪽 첫번째), 마켓허브 신한진 의장(왼쪽 두번째), 전국 명가 및 종가의 씨간장 종균 계승 천경원 강선경 원장(오른쪽 두번째), 국회세경포럼 FTA일자리센터 이창우 센터장(오른쪽 첫번째)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국제로타리 3750지구 경기글로벌로타리클럽 김한회 회장(왼쪽 첫번째), 마켓허브 신한진 의장(왼쪽 두번째), 전국 명가 및 종가의 씨간장 종균 계승 천경원 강선경 원장(오른쪽 두번째), 국회세경포럼 FTA일자리센터 이창우 센터장(오른쪽 첫번째)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FTA(자유무역협정) 전문가 이창우 센터장과 전통 장 전문가 강선경 원장의 특별한 인연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 원장은 전국 명가와 종가의 씨간장을 함양 지리산 천경원에서 보존하며 '천년의 세월 종자 장'을 계승하는 인물이다. 그는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플랫폼인 마켓허브와의 협력을 통해 이 센터장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창우 FTA일자리센터장은 "마켓허브의 글로벌 디지털 기술과 FTA가 결합되면 대한민국은 세계 5위 수출 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며 "새로운 무역 패러다임인 FTA 통상과 디지털 무역으로 전환하여 신 글로벌가치사슬(GVC) 구축과 신 수출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켓허브 신한진 의장은 "전 세계 B2B 바이어의 98%가 인터넷으로 상품을 찾는 시대에 기업과 상품의 '디지털 자산화'는 필수"라며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정보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켓허브는 기존 무역 지원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고 FTA일자리센터와 협력하여 차별화된 수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디지털 무역 분야를 국내 최초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우 센터장은 "세계 무역의 70% 이상이 FTA 교역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은 이미 세계 GDP의 85%에 달하는 거대한 FTA 영토를 확보했다"며 "중소기업은 FTA 활용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출 현장의 FTA 관련 이슈에 대한 컨설팅과 교육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창우 센터장은 2019년 국내 최초로 충북에서 시행한 FTA 자문관 사업을 성공적인 사례로 제시했다. 2024년 현재 6년째 진행 중인 이 사업은 산업부 우수 수출정책, 노동부 우수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수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FTA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2년에는 19명의 자문관이 60개 중소기업을 지원하여 수출액을 첫해 120만 달러에서 7,900만 달러로 66배 가까이 늘리고 84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마켓허브는 기존 오프라인 무역상사의 역할을 대신하고, 무역협회의 트레이드 코리아(Trade Korea)와 중진공의 고비즈코리아(GoBizKorea)가 가진 언어 및 검색 기능의 제약을 해결하며, FTA일자리센터와의 MOU 협력을 통해 경제통상진흥원의 통상닥터, 무역협회 18개 지역 FTA통상진흥센터, 중기부의 수출닥터 등 기존 기업 수출지원제도와는 차원이 다른 업그레이드된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서비스, 콘텐츠, 데이터, 소프트웨어, 가상 재화 등 무형 재화의 자유무역협정인 DEPA를 비롯한 디지털 무역 분야를 국내 최초로 지원할 예정이다.
마켓허브는 지난 4월 30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경기글로벌로타리클럽과 MOU를 체결하고, 이주배경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중 '디지털 노마드'를 양성하여 새로운 교역 패러다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창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과 함께 글로벌 로타리 클럽 회원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FTA 통상 교육 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