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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민주당 강화군수 후보 개소식 "경제 일으킨 어르신 대우받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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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민주당 강화군수 후보 개소식 "경제 일으킨 어르신 대우받게 할 것"



한연희 겅화군수 후보자는 지난 26일 개소식에서 강화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금까지 강화발전을 일으키신 어르신들에게 대우를 하겠다며 지지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사진=유영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한연희 겅화군수 후보자는 지난 26일 개소식에서 "강화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금까지 강화발전을 일으키신 어르신들에게 대우를 하겠다"며 지지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사진=유영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가 지난 2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개소식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고남석 인천시당 위원장, 조택상 지역위원장, 신동근 전 국회의원, 지역 관계자, 전 현직 시군구 의원,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강화는 정통성이 있고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한 인물들을 탄생시켰다. 한연희 후보는 강화에서 면서기로 출발 했지만 평택 부시장까지 역임하면서 행정의 달인인 그가 고향을 위해 열심히 뛰어보고자 7년간 두 번에 걸쳐서 도전했고 다시 여러분들을 위해, 강화를 위해서 가겠다고 나섰다"며 "10월 16일날 우리 모두 이 자리에서 축하를 함께하는 멋진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택상 민주당 중구.강화.옹진군 지역위원장은 "한연희 후보는 강화의 아들이다.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고향을 위해 무단히노력하며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고향 강화를 위해 최선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동근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한연희 후보를 위해 이 자리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한 후보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한 후보의 필승을 위해서 지혜와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그런 자리다. 필승을 결의하는 각오의 자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한연희 후보자가 지지자와 반갑다며 악수를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연희 후보자가 지지자와 반갑다며 악수를 하고 있다.

한연희 후보는 ”강화의 경제, 지금의 경제를 일으키신 어르신이 제대로 대우받게 하겠다. 소외계층이 차별받지 않고,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강화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지자 최(남·65)모씨는 ”한 후보님은 선거철도 아니지만 지역행사 때마다 찾아와 허리를 굽히며 인사를 하고 사람들이 외면하더라도 앞에서 한연희입니다 라며 변함없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며 ”진심이 담긴 모습에 감동했다“고 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