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이하여 전라남도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 독려 및 생명존중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생명사랑 릴레이 챌린지를 개최했다.
또한 ‘진심으로 도와줄께요! 마음구조 109’라는 주제로 진도개 백구를 활용해 마음구조 109 연락처를 알리는 독창적인 메시지도 선보였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참여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자살예방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사랑 실천과 자살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