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행사에 참석한 주민 60여 명은 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와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송부로 등 주요 도로·교통 여건 개선 △왕송호수 연꽃습지 방면 가로등 보수 △보육 인프라 확충 및 초등학교 시설 지원 확대 △‘똑버스’ 노선(의왕역–초평동–왕송호수공원) 연장 △광역버스 운영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생활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행정”이라며, “건의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