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기술 이양은 말산업의 전문 노하우를 민간으로 확산해 보다 많은 시민이 말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생 직업체험부터 청년 교류, 노년층 홀스테라피까지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양산 통도승마랜드는 농림축산식품부 학생승마사업과 체험교육을 운영해온 지역 승마시설로, 이번 이양을 통해 ‘경력이음, 교육나눔, 홀스테라피’ 등 다양한 생애주기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엄영석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은 “공공이 보유한 말산업 역량을 민간으로 확산해 지역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라며 “민간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말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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