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배우 이기영이 이끄는 극단 돋을양지의 신작 ‘그래도 가족’은 마음속에 쌓아둔 말들을 품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야간 공장에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둘째 수민이 해외로 떠나기로 결심하고, 할머니 금영의 생일날 가족들에게 출국 소식을 전하면서 숨겨졌던 상처와 오해가 드러나며 갈등이 고조된다.
무대에는 김희정(금영), 김은현(주화), 이지윤(희수), 이지원(수민), 임진웅(은수), 박해란(수연) 배우가 출연해 세대 간의 관계와 가족의 의미를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24일 오후 2시부터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와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수원SK아트리움 ‘싹’ 후원회원은 1인 2매까지 50% 할인된다. 또한 수원 시민, 새빛톡톡 회원, 수원SK아트리움 카카오톡 친구, 임산부, 다자녀가족 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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