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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부경]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시와 육아친화 협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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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부경]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시와 육아친화 협력 外

지난 4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당신과 애지중지사업과 연계해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당신과 애지중지사업과 연계해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 부산시 ‘당신처럼 애지중지’ 사업 연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부산시와 협력해 다자녀가정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육아친화 정책 지원에 나섰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지난 4일 부산시 다자녀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말 교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육아친화 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말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생애주기 말산업 플랫폼’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지도 아래 승마 체험을 비롯해 말과 교감하기, 심장 소리 듣기, 편자 던지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참여 가족들은 “말과의 교감을 통해 가족 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영석 본부장은 “다자녀가정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육아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26일 ‘10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정규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재이 기수(왼쪽)와 김혜선 조교사 부부의 우승 기념 촬영 모습.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미지 확대보기
박재이 기수(왼쪽)와 김혜선 조교사 부부의 우승 기념 촬영 모습.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 ‘클리어리위너’ 막판 추입 우승, 루나 스테이크스 대역전극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루나 스테이크스 대상경주에서 ‘클리어리위너’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7회 루나 스테이크스(L, 1600m)에서 ‘클리어리위너’가 막판 추입에 성공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경주는 국산 3세 암말 최강자를 가리는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첫 관문으로, 경주 전부터 ‘치프스타’와의 경쟁 구도로 관심을 모았다.

레이스 초반 ‘치프스타’가 선두를 유지하며 경기를 주도했으나, 결승선 직전 100m 지점에서 ‘클리어리위너’가 바깥쪽에서 폭발적인 추입을 펼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김혜선 조교사와 박재이 기수의 첫 대상경주 합작 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재이 기수는 “초반 흐름이 빨라 거리 부담이 있었지만 마지막에 힘을 모아 추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김혜선 조교사는 “기수를 믿고 맡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두 번째 경주인 코리안오크스는 오는 5월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