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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대회 우승위해 첫발 디딘 '루키' 최정원, '무결점 플레이' 버디 5개 67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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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대회 우승위해 첫발 디딘 '루키' 최정원, '무결점 플레이' 버디 5개 67타

최정원.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최정원.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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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기)=안성찬 대기자]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루키' 최정원(21·NH투자증권)이 메인스폰서 대회 첫날 첫 우승을 향해 조용하지만 무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8일 경기 수원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676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1라운드.

최정원은 강풍이 몰아친 이날 오후 반이 경기 중인 가운데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5언더파 67타를 쳐 문정민(동부건설)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한국체대 대학시절 국가대표 출신의 최정원은 지난해 점프투와 드림투어에서 각각 1승씩 거뒀고,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16위에 올라 올 시즌 LPGA투어에 합류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공동 31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168cm의 최정은은 첫날 드라이브 평균 거리 242.29야드, 최장타 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9/14), 그린적중률 83.33%(15/18), 스크램블링 100%(3/3), 퍼트수 28개를 기록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