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강병구 기자]'부상 투혼' 고지우(삼천리)가 13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코스(파72·6503야드)에서 개막해 5일간 레이스를 펼치는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 5000만원) 조별리그 첫날 '전우리(휴온스)에게 2홀 남기고 3홀 차로 승리했다.
지난해 맥콜-모나 용평오픈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올린 고지우는 지난해 말 팔목 부상을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3번이나 컷 탈락을 당했다. 고지우는 전예성(삼천리), 최예림(휴온스)와 이틀간 한판승부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