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문도엽은 17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Par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7타를 제출해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작년 9월 KPGA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6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받은 문도엽은 상금순위 4위로 올랐고, 제네시스 포인트는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박상현, 오승택과 챔피언조에서 플레이 한 문도엽의 우승 경쟁상대는 6언더파 공동 19위로 출발한 문동현이었다. 문동현은 버디 7개로 타수를 줄이며 13언더파 271타 공동선두로 경기를 먼저 마쳤다.
문도엽은 2018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첫 승 후 2021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2022년 DB금융그룹 오픈, 2025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KPGA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9위, KPGA 파운더스컵 공동 6위 등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지난주 KPGA 파운더스컵에서 첫 우승한 오승택이 김홍택, 최승빈과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김성현, 정찬민 등 8명이 10언더파 274타 공동 6위를 기록했다.
함정우, 박은신이 뒤를 이어 9언더파 275타 공동 14위로 마쳤고,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옥태훈은 버디 5개로 타수를 줄였지만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면서 장유빈, 배용준과 공동 18위로 마쳐 타이틀방어를 하지 못했다.
1라운드와 3라운드 선두에 오르며 총상금 60억 돌파에 도전했던 박상현은 타를 잃어 7언더파 277타로 기록 경신을 다음 대회로 넘겼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