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이옵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위성의 관제 환경 구성부터 지상국 서비스, 시스템 운용 및 임무 운영 기술 지원까지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대전 본사의 관제실과 부산테크노파크를 연계한 이중화 관제망을 구축했으며, 자체 안테나 및 해외 지상국 인프라를 활용해 안정적인 통합 지상국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3일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된 부산샛은 궤도 진입과 초기 상태를 점검하는 초기운용(LEOP) 단계를 거쳤다. 현재 아이옵스의 소프트웨어 최적화 및 기술 지원 아래 정규 관측 임무 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항과 한반도 서해안, 태평양 일대의 해양 및 대기 환경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수집하게 된다.
그동안 국내 공공 위성 운영은 주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주도하거나 각 기능을 여러 기관이 분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아이옵스는 운영 소프트웨어 적용과 자체 관제 인프라, 지상국 서비스를 하나의 통합된 체계로 제공함으로써 민간 주도 우주 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실증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샛이 수집한 관측 데이터는 향후 미세먼지 대응 정책 수립 및 해양 데이터 기반 신산업 육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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