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여주 페럼클럽
이미지 확대보기무대는 22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예선: 6741야드, 본선: 6670야드)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 시즌 9번째 대회인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이 대회 최초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박현경은 방신실, 김민솔(두산건설 We've)과 1, 2라운드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박현경은 올 시즌 준우승만 2번했고, 방신실과 김민솔은 1승씩 거뒀다.
이어 박현경은 “또한, 나눔의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는 의미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은 마음이 큰데, 욕심을 버리고 최대한 과정에 집중하면서 플레이하겠다"면서 "만약 올해도 우승하게 된다면, 대회가 14회째를 맞은 만큼 우승 상금의 14%를 기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극우승한 방신실은 "올 시즌 첫 우승을 서브 후원사 대회에서 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면서 "기다렸던 우승이었던 만큼 기쁘고, 그동안 함께 고생해주신 분들께 좋은 선물을 드린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방신실은 "E1 채리티 오픈 역시 내게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정말 특별한 대회"라며 "이번 대회에서도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로 우승하고 싶다"고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배소현(메디힐), 정윤지(NH투자증권)도 대회 탈환을 노린다.
KLPGA투어 통산 15승의 장하나(34)가 추천 선수로 오랜 슬럼프에 도전한다.
국가대표 오수민(18·신성고)과 양윤서(18·인천여고부설방통고)도 출전해 프로 선수들과 우승 경쟁에 나선다.
친환경 LPG 전문 기업인 E1에서 개최하는 이 대회는 KLPGA투어 유일의 채리티 대회답게 선수, 갤러리와 주최사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총 누적 기부금이 약 19억 2800만 원에 달한다. 또한, 올해는 기부금 조성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역의 유소년 골프 꿈나무를 대상으로 'E1 에너지 루키즈'도 모집해 '원 포인트 레슨', '서브 캐디'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최사는 전 라운드를 무료로 개방하며, LPG 차량을 이용해 대회장에 방문하는 갤러리 가운데 선착순으로 멤버십 포인트 1만 포인트가 들어있는 오렌지카드를 증정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