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노후주택·재개발 갈등까지 주민 목소리 직접 답변
행정은 보여주기가 아니라 해결…생활 정치, 수백명 관심
행정은 보여주기가 아니라 해결…생활 정치, 수백명 관심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지난 27일 오후 5시 열렸다. 형식은 주민이 참여하는 토크쇼로 만수4동 재개발 문제를 비롯해 주차난, 노후 기반시설, 생활 민원, 교통 문제, 주민 갈등 등 지역 현안을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낡은 아파트를 AI 최고급 아파트로 변신시키겠다는 향후 프로세스를 밝혔다.
주민들은 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확실성과 행정 대응 문제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그리고 개발분담금 등 서민의 어려움 해결 방안을 요구했다. 이런 현안 질의 대안은 주민의 권익을 위해 시 조례를 발의한 사실과 토지 공원화 등 분담금을 줄인 사실을 밝혔다.
이인교 시의원 후보는 주민 질문에 하나하나에 직접 설명했는데, 주민 공감을 끌어냈다. 현장 중심의 생활 정치는 형식적인 설명보다 주민 체감 문제를 우선 해결하는 주민 입장을 거듭 밝히며 장시간 주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재개발은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문제가 아니라 주민 삶 전체가 연결된 문제”라며 “행정과 조합, 주민 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들이 가장 답답해하는 부분은 정보 부족과 불안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확한 정보 공유와 갈등 조정 역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신이 시의회로 다시 들어가면, 건설위원회에서 최우선으로 만수 재개발을 위한 일부터 착수하겠다. 주민 분담금 또한 최대한 어떤 방식으로든 줄이겠다. 민원은 이인교가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만수권 원도심의 장기적인 도시 재생 방향과 생활 인프라 문제도 함께 논의됐다. 주민들은 어린이 통학 환경, 주차 공간 부족, 골목 안전 문제 등 생활 밀착형 민원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반복되는 질문도 나왔지만 긴 시간 해법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거창함이 아니다. 준공영제 버스 노선 지식도 설명했다. 강남권 등 40분 거리로 압축하는 전면적인 교통 해결을 약속했다. 실제 삶이 나아지는 변화”라며 “주차 문제나 도로 환경·생활 현안을 하나씩 해결하는 것이 시의원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일부 주민들은 “정치인이 와서 말만 하고 가는 자리가 아니라 실제로 주민 이야기를 들으려는 분위기였다”라며 “지역 문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이해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약 200명이 주민들은 소공원 등 길가에서 긴 시간 참여하며 박수 등으로 이 후보를 응원했다.
이 의원은 재개발 갈등이 “주민 간 깊어질수록 결국 피해는 주민들에게 돌아간다”며 “무조건적인 대립보다 합리적인 해결 구조가 필요하다”며 “현장은 늘 답을 알고 있다”라며 “주민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생활 현장을 직접 뛰는 정치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만수4동을 비롯한 남동구 원도심 지역은 노후 주거지 비율이 높고 재개발·재건축 요구가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이다. 그러나 사업 지연과 이해관계 충돌, 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 등이 동시에 맞물리며 주민 피로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주민 토크쇼가 단순 유세 현장이 아니라 ‘생활 현장 정치’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다. 주민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즉답 형식으로 소통했다는 점에서 기존 유세와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분석이다. 선거 유세차량 토크쇼를 두고 이색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인교 시의원은 “주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가 결국 지역 발전의 시작”이라며 “만수권 발전과 원도심 변화에 더욱 책임감으로 뛰겠다”라며 “주민이 부르면 현장으로 달려가는 시의원 이인교를 다시 시의회로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사회자는 재능대학교 정치학 전 이화복 교수가 보았다. 찬조 연설로는 남동을 신경희 당협위원장이 참석해 일 잘하는 이인교 의원을 지지해 달라며 표심을 공락했다. 그러면서 대장동식 개발이 아닌 만수동은 주민 권익을 위한 개발이라며, 최근 박찬대 후보를 직격했다.
한편, 이날 유세 현장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이인교 시의원 후보를 연호하는 주민들의 지지와 응원이 있었다. 주민들은 귀가하면서 참 속이 시원했다는 평가를 남기고, 남동구의 미래가 재개발에 있음을 이구동성으로 인정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