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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셀트리온 우승 놓고 각축전...1~3타 차 12명 '빅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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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셀트리온 우승 놓고 각축전...1~3타 차 12명 '빅빙'

박혜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박혜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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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셀트리온 우승자는 예측하기가 쉽지가 않다.

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한 1~3타 차에 12명이 몰려 있다.

6일 강원도 원주의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61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 2라운드.

서교림(삼천리)이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김수지(동부건설), 김민선7(대방건설)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서교림은 전날보다 18계단, 김수지는 2계단, 김민선7은 5계단이나 순위를 각각 끌어 올렸다.

10번홀(파4·405야드)에서 '샷 이글'을 골라내 박혜준(두산We've)과 고지우(삼천리)는 각각 5타씩 줄여 선두그룹과 1타 차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첫날 '무명 돌풍'을 일으켰던 손예빈(메디힐)과 '루키' 양효진(대보건설)은 각각 1타씩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전날 공동 선두에서 성유진(대방건설), 박현경(메디힐), 김나현2(미즈노), 김지수(타이틀리스트)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밀려났다.

성유진(대방건설)은 버디만 7개를 골라내 전날보다 46계단이나 상승했다.

박현경.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박현경.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NH투자증권)과 이 대회 5승을 기대하고 있는 박민지는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8위에 랭크됐다.

박민지는 이날 KLPGA 명예기자로 활동하던 데뷔 시절 신인 인터뷰를 하면서 '인생 명언'을 볼에 남기며 사인을 해줬던 것을 김 모 기자에게 추억의 선물을 되돌려 받으며 감격해 했다.

공동 83위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김민별(하이트진로)은 4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4위로 상승했다.

107위로 출발한 '장타자' 방신실(KB금융그룹)은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로 한아름(DB손해보험), 안재희(DB손해보험) 등과 함께 공동 56위에 올라 컷을 통과했다.

홍진영2(삼천리)과 이예원(메디힐), 이동은(SBI저축은행), '다윗' 전예성(삼천리) 등은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1위에 올랐다.

컷 탈락을 걱정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이동은(SBI저축은행)은 16번홀(파5, 549야드)에서 2온 시켜 '천금의 이글'을 잡아내 '기사회생'했다.

준우승만 8번한 최예림(휴온스)은 이븐파 72타를 쳐 1타 차로 유지나(신협) 등 7명과 함께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컷 탈락 기준타수는 1언더파 143타였다.
홍진영2. 사진=조원범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홍진영2. 사진=조원범 기자
▲2라운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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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성유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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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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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이예원.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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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2.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김나현2.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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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김수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