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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25년 무파업...바탕엔 '가정' 존중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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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25년 무파업...바탕엔 '가정' 존중 있었다

리더십 만족도 98%...노사관계 우수기업 2년째 인증
하남도시공사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도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하남도시공사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이하 공사)가 25년 동안 파업이나 노사분쟁 없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이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22일 공사 측에 따르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이번 인증은 노사 대표자의 리더십과 노사관계의 안정성, 상호 협력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한다.

하남도시공사는 노사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25년간 큰 갈등 없이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노사대표자 리더십 만족도도 98%를 기록했다.

직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양방향 소통 창구를 운영하고, 노사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해온 노력도 평가에 반영됐다.
최철규 공사 사장은 "노사 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룬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의 상생 관계를 지속하고, 공기업 노사 상생 협력의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도 "상호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협력적 노사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