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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무론,중국 현지법인 무역결제 통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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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무론,중국 현지법인 무역결제 통합관리

▲일본오무론은중국현지법인의무역결제업무를통합관리한다.
▲일본오무론은중국현지법인의무역결제업무를통합관리한다.
일본의 가정용 의료기기분야 대표기업인 오무론은 중국에서의 무역결제를 통합관리한다,

오무론은 중국 현지법인의 결제를 통합관리하는 회사를 상하이에 별도로 설립 운영하기로 했다.
현지법인과 일본 본사 사이의 무역 업무는 위안화로 결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달러화로 결제했다.

이를 통해 환리스크를 줄이는 것은 물론 사무처리비와 외환거래, 송금 등의 수수료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무론은 중국에 20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현지법인 별로 무역자금을 결제해왔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