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쓰비시전기가중형태양광패널시장을공략한다. 일본 미쓰비시전기가 도시바와 손잡고 편의점용 등 중형 태양광 패널 시장에 뛰어든다.
미쓰비시전기는 기존 제품보다 20% 정도 가벼운 태양광 패널을 개발할 계획이다. 도시바는 시장개척을 위해 영업부문 확대를 강화한다. 제품개발과 판매 업무를 분담하게 되는 것이다.
미쓰비시전기는 대형 전력회사에 의한 재생 에너지 수입 문제와 함께 내년에는 ‘메가솔라’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보고 출력 500kW 이하 미들솔라 부문에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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