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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산요전기 전 직원 내년 4월 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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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산요전기 전 직원 내년 4월 전입 예정

일본 가전제품 생산업체인 파나소닉에 따르면 자회사인 산요전기의 전 직원 약 7000명을 내년 4월 파나소닉에 전입시킬 계획이다. 인사제도와 급여체계를 통일해 그룹 통합을 실질적으로 완료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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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