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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내년 신차 판매 대수 500만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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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내년 신차 판매 대수 500만대 예상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혼다 이륜 자회사인 아스트라혼다모터(AHM)에 따르면 내년 신차 판매 대수가 500만대로 올해 전망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딘다.

연료의 가격 인상과 경기 침체로 시장 규모는 축소될 전망이지만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판매량을 유지할 계획이다. 2015년 시장 규모는 770만~780만대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AHM은 판매 대수를 유지함으로써 시장 점유율 64~6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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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임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