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한주간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 26만7000건에서 1만1000만 늘어난 27만8000건을 기록했다. 신청건수가 늘기는 했지만 전문가들이 예상한 29만건에는 못 미쳤다.
한편 시장은 오는 6일 발표될 예정인 노동부의 지난 1월 실업률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12개월 연속 20만개 이상의 신규고용이 이뤄졌으며 실업률은 6년래 가장 낮은 수준인 5.6%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채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