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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2014년 4분기 실적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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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2014년 4분기 실적 호전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미국 트위터의 2014년 분기 실적치가 예상치를 능가했다.

2014년 4분기 트위터 매출액은 4억7900만 달러(약 5398억원)에 달했다.
월스트리트 저널과 CNBC 등 주요 외신은 소셜 미디어 기업 트위터의 사용자 증가가 지지부진했지만, 미래 전망은 밝다는 의견을 일부 제시했다.
▲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트위터는 새로운 리더십을 시험 중이며, 시장가치는 260억 달러(약 28조원)에 이른다.

트위터 접속자 계정은 2014년 12월 기준으로 최소 2억8800만 명이다. 2014년 4분기 트위터 성장률은 1.4%로 이는 2013년도 4분기 4.7%보다 3%포인트 이상 하락한 수치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