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국제유가] WTI 1.9% 상승 마감, 세계경제 회복 신호탄? 배럴당 50달러 돌파 초읽기... 코스피 코스닥 유럽증시 뉴욕증시 청신호 원유재고는 바닥

공유
0

[국제유가] WTI 1.9% 상승 마감, 세계경제 회복 신호탄? 배럴당 50달러 돌파 초읽기... 코스피 코스닥 유럽증시 뉴욕증시 청신호 원유재고는 바닥

국제유가 상승마감.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이 배럴당 49.56달러로 마감했다. 1.9% 상승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다. 코스피 코스닥에 청신호다.
국제유가 상승마감.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이 배럴당 49.56달러로 마감했다. 1.9% 상승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다. 코스피 코스닥에 청신호다.
국제유가가 상승마감했다.

세계경제와 뉴욕증시등에 청신호다.
한국시간 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의 주종원유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49.56달러로 마감했다.

하루 전 보다 0.94달러, 비율로는 1.9%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다.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도 북해산 브랜트유가 배럴당 2%이상 올라 배럴당 50달러를 넘보고 있다.

원유 재고가 부족하다는 평가각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42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미국의 살아나는 소비자 경기도 유가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