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브렉시트 폭풍 미국증시 강타, 다우지수 0.67% 하락 마감...다음주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초비상 중국증시 홍콩증시 흔들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한국시간 11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S&P 500지수 그리고 나스닥지수는 모두 내렸다.
다우지수의 낙폭은 119.85포인트, 비율로는 0.67% 이다.

다우 마감지수는 17865.34이다.

영국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묻는 브렉시트 공포가 뉴욕증시 다우지수를 강타하는 모습이다.

영국 현지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브렉시트 찬성여론이 55%로 반대여론 45%를 10% 포인트 이상 압도하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도 악재다.

국제유가의 이틀 연속하락으로 에너지주가 내리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소비심리부진도 증시에는 악재가 되고있다.

미시간대학은 이날 6월 소비심리지수가 94.3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전월대비 0.4포인트 하락이다.

뉴욕증시 마감상황

NASDAQ 4894.55 -64.07 ▼ 1.29%

NASDAQ-100 (NDX) 4461.05 -51.64 ▼ 1.14%

Pre-Market (NDX) 4480.55 -32.14 ▼ 0.71%

After Hours (NDX) N/A N/A %

DJIA 17865.34 -119.85 ▼ 0.67%

S&P 500 2096.07 -19.41 ▼ 0.92%

Russell 2000 1165.38 -15.82 ▼ 1.34%

8.12 ▼ 0.86%

Russell 2000 1164.68 -16.53 ▼ 1.40%




김대호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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