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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 반전 배럴당 50달러선도 붕괴, WTI 2.9% 하락 마감...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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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 반전 배럴당 50달러선도 붕괴, WTI 2.9% 하락 마감...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에 부담

국제유가가 다시 급락 반전했다. 배럴당 50달러선도 붕괴됐다. WTI 2.9% 하락 마감이다. 국제유가 하락은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등에 악재다.
국제유가가 다시 급락 반전했다. 배럴당 50달러선도 붕괴됐다. WTI 2.9% 하락 마감이다. 국제유가 하락은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등에 악재다.
국제유가가 다시 급락세다.

11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하루 새 전장 대비 배럴당 1.49달러, 비율로는 2.9% 하락했다.
시세는 49.07달러로 배럴당 50달러선이 무너졌다. .

영국 런던의 ICE 선물시장에서도 7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이 장중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최근의 국제유가 급등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식차익을 노린 매물이 크게 늘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유 채굴이 다시 늘어날 조짐이라는 분석도 유가 상승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내 원유채굴장비 수는 328개로 최근 2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